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독후감

소개글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화 인류학이라는 과목을 가장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사회문화라는 과목에서 였다. 교과목 자체에도 문화인류학의 기초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 중에도 선생님께서 관련 부분을 설명 할 때 ‘슬픈 열대’라는 책을 설명해주시면서 문화인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셨고, 그 덕에 대학에 와서 수업을 듣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 책을 고를 때에 고등학교 때 설명을 들은 ‘슬픈 열대’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었으나,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다. 뭔가 비교론적 관점에서 나를 바라 볼 수 있고, 그에 따라 색다른 경험을 책을 통해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다 읽은 후에 지금도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음으로서 다른 민족의 문화를 배우고 그것을 내가 속한 문화와 비교하면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해 다른 문화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실용 학문의 유혹에 빠져 있던 내가 인류학의 무한한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의 내용과 그에 따라 깨달은 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