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임부복 체험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8.12.16
- 최종 저작일
- 2018.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임산부 체험을 위해 임부복을 입어 보았다. 아무생각 없이 입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랐었다. 임부복을 입고 걸어보는데 허리가 아프고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만삭의 임산부가 조심하게 되고 자세를 이와 같이 취하는 이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임산부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일에서도 조심스럽고 또 어렵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상태가 5분도 힘든데 10달을 지내고, 누워서 잠까지 자야한다고 생각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여성간호를 배우면서 여성이 아닌 모성으로서 아이를 가진 다음 오는 신체변화와 모든 것들이 버겁게 느껴졌는데, 이를 경험해보니 더욱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하여 책임져야 하고 감수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3남매 중 막내로 엄마가 가끔씩 웃으면서 셋째를 낳고 나서 살도 더 많이 찌고 요실금도 생겼다고 하시는 말씀을 흘려 들었는데, 실제로 여성 간호학을 배우면서 엄마가 하신 말씀들이 장난이 아니였고 정말로 엄마가 나를 낳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부담을 안게 되셨는지 깨닫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