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발달과행복 인종차별 성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18.12.12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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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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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에서는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크레파스에 살색이라는 색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살색이라는 단어가 살구색으로 바뀌었다. 예전에 버스에서 흑인이 할아버지를 폭행한 사건도 있었다. 서로 간의 오해로 빚어진 사건이었지만 흑인이 한국에서 그러한 인종차별을 많이 당했었기에 화가 나서 그렇게 폭행까지 갔었던 것이다. TV 영화에서도 주로 영웅은 백인이고, 흑인들이 뒷골목에서 힙한 옷을 입고 있는 갱스터로 나오곤 한다. 이런 매체를 의심 없이 보고 자랐기 때문에 은연중에 인종차별의 의식이 생겨있게 되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당장 예전의 나에게 흑인과 백인에 대해 떠올려보라고 하면, 흑인은 무서운 사람이고, 백인은 착한 사람 일 거 같다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인이 인종차별에 대해 생각할 때 한국인, 즉 동양인은 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외국에서 보면 한국도 엄청난 인종차별을 당하는 대상이다.
참고 자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301221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58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