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 최초 등록일
- 2018.11.2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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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재우 저자가 저술하고,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독학의 가능성, 운동 효과, 멘탈 관리법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독후감 작성 시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세팅 : 함초롬바탕체, 10pt, A4용지
목차
Ⅰ. 책을 읽게 된 동기 & 저자 소개 : 독학(獨學)이 가능할까?
Ⅱ. 인상 깊었던 내용 3가지 : 공부의 정의(定義), 운동의 효과, 멘탈 관리
Ⅲ. 결론 : 공부는 자기관리의 종합세트다
본문내용
Ⅰ. 책을 읽게 된 동기 & 저자 소개 : 독학(獨學)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렇게 바랐을 것이다. ‘공부 좀 잘하고 싶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누군들 안 그럴까?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라면 한 번쯤은 위와 같은 바람을 지녔을 터다. 하지만 바람과 달리 누구나 공부를 잘하진 못한다. 왜 그럴까? 항간에서는 ‘노력의 차이’니, ‘머리의 차이’니 하며 결론짓는다. 그럼 공부를 잘하게 해줄 해결책은 전혀 없는 걸까? 머리가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평생 공부를 못해야 하는 걸까?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위인 중에는 어린 시절에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사람도 많다. 심지어 난독증이었던 사람도 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후대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을까? 분명 머리를 트이게 해줄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해, 공부법 도서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책을 뒤져보니, 나와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이 많은 듯하다. 수많은 공부법 도서가 출간된 걸 보면 말이다. 심지어 외국의 공부법 도서도 번역해서 출간할 정도다. 그 수많은 공부법 도서 중에서 유독 내 눈길을 끄는 책이 있었다.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책이었다.
내가 이 책에 끌린 이유는 간단하다. 머리가 트이고 공부를 잘하려면,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명의(名醫)라도 삶을 놓아버린 환자는 치료할 수 없듯이 공부 역시 본인의 의지와 실천이 우선이다. 즉 스스로 하는 공부, 독학(獨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읽었던 한 권의 책 때문이다. 바로 라이프니츠 위인전이다. 라이프니츠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수학자다. 그는 에너지 보존 법칙과 미적분을 생각해냈다. 그것도 홀로 사색하며 깨달아냈다. 그는 독학으로 물리학과 수학의 법칙을 생각해낸 것이다. 그 점이 너무나도 흥미로웠다. 지금까지 잊히지 않을 정도로.
참고 자료
<우리아이 낭독혁명> | 고영성·김선 공저(共著) | 스마트북스 출판 |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