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종교란 무엇인가?(기독교 중심적)

목차

1.내가 생각하는 종교란 무엇인가?
2.나의 종교적 경험
3.종교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
4.내가 생각한 사람들이 종교를 믿지않는 이유

본문내용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사물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탐구하고 해답을 주는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종교는 인간이나 자연의 힘을 초월하는 존재에 대한 경험에 기반을 둔 교의, 의례, 시설, 조직을 갖춘 사회 집단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교는 사물과 인생의 존재 목적과 그 삶의 의미를 추구하고 답을 제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여 활동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종교가 성립되려면 경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전이 그 종교의 탄생 시작부터 그 종교의 역사와 유래를 알려주고 또한 그 종교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종교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첫 번째, 종교란 사람의 본성적 행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짐승에게서는 종교적 행위를 전혀 발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종교는 심리적으로 연약한 사람들에게 어떤 신비적 힘을 줌과 동시에 큰 위안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힘든 상황에 빠졌을 때, 의지할 대상을 찾게 되는데 사람에게서 만족을 못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적 존재인 신을 탐구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종교는 병의 치유 능력과 스트레스 해소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문의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것이 착각이든 사실이든 사람의 심리상태를 움직이고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는 엄청난 정치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많은 통치자는 종교를 정치에 이용했습니다. 무력으로만 다스리기 어려운 부분인 심리적 부분에서의 복종을 종교를 통해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왕권은 신에게서 받았다고 정치적 명분으로 내세우기에 적합해서 민주주의 시대에도 특정 종교 단체를 포섭함으로 인해 표를 얻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