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11.1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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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 배경
2. 답사경로에 따른 답사 내용
1) 경복궁 찾아가는 길
2)경복궁
3)국립민속박물관
3.답사 후기
본문내용
관광과 여가 강의 첫 시간, 관광지 답사 보고서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관광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은 경복궁이었다. 경복궁은 왕족들이 거처했던 곳으로, 조선 건축양식의 가장 화려한 면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며, 조선 창건이후 조선의 희로애락 500년사를 함께했으며,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의 수난사를 오롯이 겪은 공간이기에 간접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갓 취학했을 무렵, 어머니, 동생과 함께 한두 번 이곳에 갔었는데, 당시엔 근정전과 경회루, 국립민속박물관만을 구경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시간상 더 보지 못한 이유도 있었던 것 같지만, 그 2000년도 초반엔 2010년 이후까지 복원 공사 중일 것이라는 표지판이 있어 일부만 보고 돌아오게 되어 아쉬웠다고, 당시 방학숙제를 했던 추억이 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당시 보지 못했던 경복궁 내의 건축물들을 구경하며, 경치도 보고, 추억을 되새겨 보고자 했다.
경복궁 찾아가는 길
기차를 이용하여 집에서 청량리로 이동했다. 청량리역에 도착한 이후에는 전철을 이용, 청량리역에서 왕십리역으로 이동한 다음, 5호선으로 갈아타 광화문역으로 이동했다.
경복궁
광화문 안, 오른편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표를 산 다음, 입장했다.(어머니와 동행)
흥례문으로 들어선 뒤, 우측에는 경복궁에 관한 표지판과 함께 경복궁 약도가 그려져 있었다. 이것을 통해 경복궁 이름의 유래와 연혁을 간단히 알 수 있었다.
경복궁(景福宮)은 조선 개국 4년째에 세워져 ‘하늘이 내린 큰 복’이라는 뜻을 담아 이름 붙여졌다. 그리고 태조이래로 계속 정궁으로 사용되다 임진왜란에 완전히 소실(燒失)되었으며, 이후 창덕궁을 270년간 정궁으로 삼으며, 경복궁은 그저 폐허로 남아 있다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약 150년 전 밖에 안 된 일인데, 그로부터 약 50년 후인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기 이르렀으며, 왜인들이 궁궐 정면에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막아진 상태로 있다가, 1990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복원사업 중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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