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전을 통해서 본 판소리계 소설
- 최초 등록일
- 2018.11.12
- 최종 저작일
- 2018.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별주부전을 통해서 본 판소리계 소설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별주부전을 통해서 본 판소리계 소설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별주부전을 통해서 본 판소리계 소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별주부전을 통해서 본 판소리계 소설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판소리계 소설은 근원설화, 판소리, 판소리계 소설의 발전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구전설화가 판소리 사설로, 판소리 사설이 다시 문자로 정착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후에 신소설로 각색되기도 한다.) 고로 판소리계 소설의 기원은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
<별주부전>은 구토지설을 근원설화로 하여 수궁가로 불려 지다가 <별주부전>이라는 판소리계 소설로 발전한다. (신소설-토의 간) 판소리계 소설은 판소리가 폭넓은 대중의 인기를 누리자 판소리의 사설을 그대로 베껴 쓰거나 혹은 그 사설에 약간의 수식을 보태어 필사하여 그것을 읽는 일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더욱이 상업적 목적으로 방간본으로 출판하여 폭넓게 유통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판소리계 소설은 문장체 서술이 약간 늘어났을 뿐 판소리 사설과 그다지 구분이 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판소리계 소설이란 단적으로 판소리 사설이 정착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앞뒤가 서로 괴리되고 모순되는 듯한 복합적 구성은 판소리의 장면의 독자성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최혜진,『판소리계 소설의 미학』,역락, 2000.
임동철,『판소리와 판소리계 소설 연구』, 민속원, 1997.
판소리 학회 엮음,『판소리의 세계』, 문학과지성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