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국사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8.11.0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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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도선의 설화
3. 활동과 저술
4. 풍수지리 사상
5. 도선 사후 고려초의 풍수사상 이용방법
6. 현대의 풍수지리 사상의 이용
7.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정치적으로나 도시의 관청을 지을 때 풍수지리를 이용하여 먼저 음양의 기운이 조화로운지 풍수 지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건설을 실시하기도 하며, 이미 이런 것을 확인하기 전에 지어진 건물들에 대해서는 그 곳에서 근무를 했던 인물들이 죽거나 무엇인가 사건에 휘말렸을 때 건물의 풍수가 좋지 못하다며 건물을 새로 지어야 한다는 둥 말들이 많다. 이러한 풍수지리 논쟁에 대표적인 예로 청와대이다.
필자는 이러한 풍수지리 논쟁에 대해 일리가 있어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풍수지리 사상의 시발점을 찾게 되었고, 시발점에서 나타난 인물은 도선국사였다. 그렇지 않아도 신비로운 학문인 풍수지리학은 땅의 기운을 점쳐 그 건물의 길흉화복과 주인의 복을 점치는 것이라 무척이나 신비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졌고, 도선국사와 풍수지리 사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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