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1.04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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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2. 독서기간
3. 독후감
본문내용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와 강제수용소인 ‘아우슈비츠’는 우연하게 잡지책이나 TV 다큐에서 보면서 그 내용들을 관심 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아우슈비츠에 수용되어 있는 깡마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눈빛이 아직까지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책을 읽어보니, 빅터 프랭클은 강제수용소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인간의 정신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했던 것 같다. 그는 강제수용소에서조차도 인간의 정신치료에 대해 고민하고, 때론 실험적으로 지켜봤으며, 감정의 메마름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면서 현재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현실적으로 정신을 치료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것 같다. 제2편의 로고테라피의 내용을 보면서 느꼈다. 대단한 의지의 사나이였을 것이다.
책의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빅터프랭클은 ‘수용소 4곳을 전전하면서도 끝까지 삶의 품위를 읽지 않고 성자처럼 버티어 나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해 온 산증인이며, 지난 1997년, 92세의 삶을 마칠 때까지 그의 영혼은 호수처럼 맑았다고 후학들은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