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종양 case study

소개글

성인실습 A+ case study 충수종양입니다.
교수님한테 꼼꼼하게 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각종 약, lab data 있으니까 그대로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목차

1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가족력
4) 현재 질환과 관련된 입원 전 치료과정 및 입원 후 치료과정
5)활력징후
6) I/0
7)통증
8)Nursing Record

2. 간호력
3 질병에 대한 설명
4 투약정보
5 진단검사
6 처치
7 간호진단
8 간호과정

본문내용

Appendix tumor 충수 종양

- 충수돌기 종양은 그 빈도가 흔하지 않을뿐더러 수술 전 대개는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되어 수술 중에 우연 히 발견되는 경우와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밝혀져 두 번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1) 정의
충수종양은 맹장의 선단에 붙어있는 충수돌기에 용종이 생긴 것을 말한다.
육식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성장 속도가 늦고 전이의 속도 뿐만 아니라 전이 여부가 드문 질병이다.

2) 원인
보통 충수의 종양은 충수돌기 부분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이 발전해서 발생한다.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장내에 있는 세균들이 충수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게 하거나, 인두염, 폐렴 등을 앓을 때 세균이 혈액속으로 들어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다. 충수염을 일으킬 수 있는 흔한 원인으로는 폭음, 폭식, 감기, 위장염, 변비, 과로 등으로 인한 체력의 소모와 충수가 정상보다 길어서 내용물이 정체되거나 충수돌기 내강이 막혀서 충수염이 발병할 수 있다.

3) 증상
초기에는 배꼽주위나 위쪽 오목 가슴 부위가 막연하게 아프면서 오심, 구토 증상이 나타나고 식욕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과 함께 오한이 나게 되며 이때 맹장이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누르면 강한 압통과 손을 뗄 때 반사통이 있는데, 이것은 진단할 때에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더욱 진행되면 천공이 생기거나 충수 인접부에 제한성 복막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대로 더 방치하면 복강내 전체에 복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4) 진단/검사
임상 증상에 대한 문진과 신체검사 후 혈액검사를 통해 종양지표검사(CEA)를 시행한다. 종양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하고 충수염과 감별진단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5) 치료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다.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심각하므로 수술로써 먼저 치료를 합니다. 복강내 전이가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과 함께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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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38
google image search : colecs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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