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대중문화 비교, 동서양 식사예절
- 최초 등록일
- 2018.10.2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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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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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양과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내용
2. 서양의 식사예절이 한국과 차이가 나는 이유
3. 오늘날 적절한 식사예절 및 우리나라와 연관이 많은 음주예절
Ⅲ. 결론
본문내용
본문에서는 이러한 사회 변화에 따라 변화된 우리의 예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서양의 식사예절이 우리나라의 식사예절과 다른 점은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현대에 적절한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서양과 우리나라의 식사예절 내용
1) 서양
서양에서는 식단의 순서에 따라 한 가지씩 대접한다. 먼저 대접한 음식 접시를 치운 후 다음 음식을 대접하며, 식사중 물잔이 비지 않도록 계속 채워야 한다. 물을 포함한 음료는 식사하는 이의 오른쪽 등 뒤에서 오른손으로 서빙하며, 그 외 음식은 왼쪽 등 뒤에서 왼손으로 대접한다. 그리고 각 접시의 주음식이 앉은 이의 앞쪽에 놓이도록 한다. 식탁에 앉을 때에는 의자를 앞으로 바짝 당겨서 허리를 펴고 바르게 앉는다. 의자에 앉은 다음에는 냅킨을 무릎에 펴놓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접어서 식탁 위에 놓는다. 수프는 스푼을 먹는 사람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여 뜨며, 소리내지 않고 먹는다. 식탁 중앙에 있는 양념을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옆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용한다. 빵은 손으로 한 입 크기만큼 떼어, 버터나이프를 사용하여 버터나 잼을 발라 먹는다. 포크와 나이프는 음식 순서에 따라 바깥쪽에 놓인 것부터 사용하며, 포크는 왼손에, 나이프는 오른손에 쥐고 사용한다. 왼손에 쥐었던 포크를 오른손으로 옮겨 사용해도 무방하다. 음식은 한꺼번에 다 썰지 말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며 먹는다. 포크와 나이프는 접시 양쪽에 팔(八)자형으로 걸쳐 놓아 식사 중이라는 표시를 하고,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접시의 오른쪽에 가지런히 모아 놓는다. 식사하는 동안에는 왼쪽 팔꿈치를 식탁에 기대어서는 안 되며, 머리를 만지거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도록 한다.
2) 우리나라
잔치 때에는 5첩 반상이나 7첩 반상을 주로 차리며, 두레상 차림이나 주안상 차림, 또는 교자상 차림으로 한다. 손님에게 반상을 낼 때는 손님 앞에 밥, 국이 놓이도록 상을 들고 들어간다.
참고 자료
이창덕, 국어교육과 대화분석 : 대화분석 이론과 연구 방법의 국어 교육 적용 모색, 한국초등국어교육 14,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 1998
폴렛 데일, 조영희 역, 대화의 기술(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푸른숲,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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