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검사, CTG, 초음파검사, PVE, 여성건강간호학

목차

1. CTG (Cardiotocography, 태아심박동 자궁수축 감시장치)
2. 초음파 검사
3. PVE (Pelvic Examination, 내진)

본문내용

태아의 심박수와 산모의 자궁수축을 동시에 측정하는 검사
태아가 활동할 때 태아심박수가 적절하게 증가하는지 검사하여 태아의 건강상태를 평가하고 동시에 산모의 수죽의 간격, 기간과 강도 등을 확인한다.
1) 검사방법
① 두 개의 벨트를 임부의 복부에 두르는데 하나는 태아심박동을 기록할 수 있는 초음파 변환기를 태아의 동이나 머리를 찾아서 위치시키고, 하나는 자궁 수축변환기를 자궁저부에 위치시킨다. (태아의 등·머리를 찾을 땐 볼륨을 높여서 정확한 위치에 변환기를 두도록 한다.)
② 검사는 20분 정도 소요되며 태아가 자고 있는 경우는 40분까지 관찰할 수 있다.
③ 검사가 끝난 후 산모에게 태동과, 수축을 몇 회 정도 지각하였는지 질문한다. (검사 결과와 일치정도를 보기 위해)
④ 결과 용지를 해석한다.

2) 결과의 해석
⦁검사 결과는 FHR이 정상범위(120~160회/min) 내에 있고 재태연령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FHR이 15초 동안 15회 이상의 상승이 2회 이상 나타나는 것을 정상(반응)으로 본다. 만약 재테연령이 30~32주 정도에는 태아의 중추신경계의 미성숙으로 인해 태아 움직임이 있을 때 심박동수의 상승이 적절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2016)
여성건강간호학2(제8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