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기행 동영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0.1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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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붉은색은 생명, 탄생을 의미했다. 또한 피라미드에도 붉은색이 묻어있었다. 그 것의 의미는 태양, 빛 이런 의미였는데 인디오에서는 붉은색을 피, 생명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피라미드 위에 올라가 마지막으로 태양을 보고 재단에 자신의 심장을 재물로 바치고 죽었다.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에는 천연재료로 다양한 색을 즐기던 인디오의 염색문화가 보였다. 알고 보니 인디오의 상징 색인 붉은색에는 코치니아 라는 선인장벌레로 붉은색의 염료를 만들 수 있었다. 코치니아는 인디오의 고유의 염료로 선인장벌레 중 암컷이 터져 붉은색을 나타낸다. 이걸 빻아서 가루처럼 만들어 그릇에다 색을 입히기도 했고, 분말가루를 물에 희석 하여 실을 담굼으로서 붉은 실을 만들어 옷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코치니아에서 나온 붉은색은 지속성이 강하다고 한다. 원래 르네상스 시대 때 유럽에서 빨간색은 인간에게는 허용되지 않은 색이라고 한다. 하지만 코치니아의 유입이후 인간들이 입기시작 하며 19세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이었다고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인디오의 고유의 색인 붉은색은 스페인과 유럽에서도 인기였지만 정작 붉은색에 스페인 문양이 그려진 옷감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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