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의 권익과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복지적 개입방법에 관하여 기술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각 나라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 한국에서 규정하는 정신장애인은 조현병이나 분열형 정동장애, 양극성장애 혹은 반복성 우울장애와 같은 4가지 정신질환 중 하나에 해당되어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3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중단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된다. 정신장애인이 매번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까닭은 비장애인에 비해 일상생활에서 그들의 인권을 침해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 되거나 필요 이상으로 장기간 병원에 입원되어 있으며, 이것은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도 종종 다루어지는 만큼 공공연히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원인은 정부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치료와 보호를 재활 및 사회복귀에 중심을 두기보다도 병원이나 시설을 통한 격리 치료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정신장애인 입원율은 전체 입원 환자 중 86%에 달하며, 6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율은 53%를 상회하는 등 선진국에 비해 높은 입원율과 장기 입원율을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2010 정신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국가보고서
2017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프레시안 뉴스. 왜 자꾸 정신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나요? ( 2018. 05. 22 )
미디어 오늘. 누구나 정신장애인이 될 수 있다 ( 2016. 04.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