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서 나타난 범죄사건에 대한 분석-개구리소년(A+)

목차

1. 미흡한 초동수사

2. 11년만에 유골 발견

3. 유골 상태로 보는 의혹과 경찰 설명

결론 - 평가 및 의견

본문내용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사건이 발생한 그 날은 5.16 군사 쿠데타 후 중단됐던 지방선거가 30년 만에 부활한 날이었습니다. 등교하지 않았던 동네 아이들은 평소 놀이터와 다름없었던 동네 뒷산에 올랐습니다.

당시 대구 성서초등학교에 다니던 우철원 군(당시 13살, 6학년, 1979년생)을 비롯한 조호연(당시 12살, 5학년, 1980년생), 김영규(당시 11살, 4학년, 1981년생), 박찬인(당시 10살, 3학년, 1982년생), 김종식(당시 9살, 3학년, 1983년생) 등 5명의 아이들은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에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습니다. 이것이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실종된 지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실종된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어진 법의학 부검 결과 이들은 타살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범인과 사망 원인 등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문점 가운데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과정 개요와 함께 범죄 내용을 범죄학 이론을 적용해 해석해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