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어른도 한때는 청소년이었다’ 청소년들이 우리 기성세대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 최초 등록일
- 2018.09.10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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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지도방법론
주제: ‘청소년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어른도 한때는 청소년이었다’ 청소년들이 우리 기성세대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서론: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본론: 현시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이 어떤 것인지
-결론: 어른과 청소년, 전 세대가 함꼐 고민하는 요구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청소년과 교육
2. 청소년기의 특성
3. 현 시대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
1)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2) 학교 밖의 청소년 사회 역량 제고
3) 시청각 교육 활성화
Ⅲ. 결론
본문내용
청소년들은 사회의 빛이자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즉 청소년복지와 정책에 갖은 노력과 자원이 투여되는 것 또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 원천이 될 수 있기에 그러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정작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을 것이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즉 기존 청소년복지정책 또한 청소년들이 당연한 수혜자로서 자신들의 권리와 반영된 조건들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서도 마땅한 기회가 부여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소년문제는 비단 사회의 폐단과 함께 청소년복지정책의 잘못된 흐름때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은 성인의 수면시간 보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즉 야간자율학습, 경쟁 심리에 지친 나머지 과도한 사교육으로 인한 피로감, 스마트폰 중독, 자녀교육에 혈안인 부모님, 또래관계와 친구 사이, 이성과의 관계 등 복합적이고 개인적 차원인 것들이 청소년들을 괴롭게 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의 사회 또한 어른이 지역사회와 어른들이 제공한 것이라는 것을 망각한 나머지 청소년에게 무리한 요구조건과 부가설명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의 여가신장과 자율성은 철저히 무시되고, 부모와 학교라는 울타리에 가둬져 방목하는 형태로 사회에 나오게 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이 바라는 것은 자신의 자율성과 자신만의 공간일 것이다. 즉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의 공간, 삶의 여유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기대하는 과도한 기대감, 내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 또한 잠시나마 그 고삐를 놓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쟁 체제의 학교시험, 부모의 과도한 간섭은 청소년들을 지치게 하고 있다. 과도한 사교육을 받고 들어온 집으로 들어온 학생들이 말하는 한 마디는 “지쳐요.”이다. 청소년들은 어른들보다 너무나 바쁘다. 수면 시간 또한 짧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 하면 불안과 우울을 키울 수 있는 데에도 정작 마음껏 잘 수가 없다.
참고 자료
http://life.korea.go.kr/content/contentMain.do?menuCode=080000&menuCode2=080200
김명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청소년교육 방안 연구’,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위논문(석사),2014
이정관, ‘현실을 통해서 본 청소년 교육의 교육적 근거와 과제’, 한국실천신학회,학술논문,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