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성인간호 THR 고관절 전치환술 퇴원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18.08.07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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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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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감염
-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감염입니다.
감염은 수술 후 조기에도 생길 수 있고, 퇴원 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심지어 수술 후 수년이 지난 후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인공고관절 삽입물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상처나 삽입물을 통한 원인균의 감염으로 나타나지만 몸의 다른 부위에 있던 감염이 고관절까지 번져서 감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는 치과에서 이를 뽑거나 잇몸 수술을 받거나 다른 부위의 시술 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에게 고관절 치환술을 받았음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탈구
주로 수술 직후에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수술이 필요 없이 관절을 맞출 수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정복 후에도 6주 정도 보조기나 석고 붕대 고정을 하게 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수술 후 주의 사항을 숙지하고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구되는 느낌과 함께 수술부위의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탈구 예방법
- 다리는 외전상태를 유지한다.
- 체위 변경 시에 수술부위의 다리를 외전상태로 유지한다.
고관절이 내전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한다.
수술 후 2주간 휠체어나 푹신한 의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눕거나 앉을 때 또는 서 있을 때 다리를 교차하지 않는다.
낮고 안락한 의자나 낮은 변기는 피한다.
일어설 때 지지할 부분이 없기 때문에 팔걸이 없는 의자는 피한다.
수술 후 6주간 탄력성 있는 긴 양말로 고관절을 지지한다.
수술 후 3개월간은 양반다리를 하지 않는다.
고관절의 외회전과 내회전, 과도신전, 급격한 굴곡을 피한다.
다리사이에 베개를 놓고 지지한다.
- 과다체중부하가 되지 않도록 한다.
- 수술부위가 아래로 간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지 않도록 한다.
- 수술 후 3~6개월에는 고관절에 긴장을 주지 않도록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지 않는다.
- 수술 후 3개월 정도는 반드시 의자 및 침대를 사용한다.
- 고관절을 90도 이상 구부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김금순 외 공저, 수문사
성인간호Ⅳ 강의자료 근골격계/감각계(시각, 청각, 피부), 안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