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8.07.1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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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 전통이 우리에게 전해 준 ‘일곱 가지 대죄’는 교만, 시기, 탐욕, 탐식, 분노, 정욕, 나태다.(P.15) ‘대죄’라는 용어는 교부들이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성경에서 다른 죄들에 비해 죄책이 훨씬 큰 죄들이 있음을 시사하는 구절들 속에서 신학적으로 유추하고 발전시켜 붙인 이름이다.(P.18-19) 7대죄 교리의 영향력은 종교개혁 이후로 교회 전통 안에서 빠른 속도로 약화되었다. 개신교회는 성경적 근거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이것을 공식 교리로 채택하지 않았는데, 그런 결정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 대한 경계심도 한 요인이 되었다.(P.16) 그러나 오늘날에도 피할 수 없는 죄에 문제에 있어서 교회는 죄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온갖 사회적 갈등과 불의를 일으키는 중심 실체임을 폭로하고, 죄에 대항하는 교회의 오래된 지혜를 새롭게 증거 해야 한다.(P.30) 이런 점에서 7대죄의 가르침은 오늘날 교회가 다시 돌아보아야 할 중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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