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크리스천' 독서보고서 (서울신대 목회상담)

소개글

"'앵그리 크리스천' 독서보고서 (서울신대 목회상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
1. 1부 정서에 대하여 생각하기
2. 2부 분노에 대한 이해
3. 3부 분노에 관한 구성주의 목회신학
4. 4부 분노 다루기: 기독교적 돌봄과 상담

Ⅱ. 비평

Ⅲ. 제안

본문내용

이 책은 크리스천이 분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보통 크리스천들에게 ‘분노’란 부정적인 것이고, 좋지 못한 것이고, 죄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분노’는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심어놓은 정서이고, 긍정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먼저 저자는 분노를 설명하기에 앞서 더 넓은 의미의 정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정서는 감정의 상태를 말하는데,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정서를 좋지 않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서는 이성을 왜곡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 실존주의는 정서를 철학적으로 다루는 데에 역할을 하였고, 신경과학에서의 뇌연구는 우리가 정서를 경험할 때 복잡한 신경과정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러한 과학적 연구들은 정서를 경험하게 하는 생리적 요인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밝혀냈다. 따라서 정서란 좋든 싫든 우리 안에 체화되어 있는 것이며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독교 전통에서는 정서를 좋지 않게 여겼다. 정서는 제멋대로, 돌발적으로 폭발하는 본능으로 여기는 것이 지배적인 관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