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07.0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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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가타카 감상후에 생명윤리 문제와 연관지어 작성했습니다. 일반적인 영화감상문은 지향했고 영화평은 간략하게 작성했구요 나머지 대부분의 부분을 유전자복제문제, 생명윤리에 관해서 의견을 조금더 많이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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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스로 원하는 성격이나 육체를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마음대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태어날 자손의 형질 역시 발생 초기 단계부터 미리 고를 수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좋은 것인가? 두근거리며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내가 앞으로 어떤 불가능에 도전해 실현할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없는 그가 말하는 미래는 무언가 섬뜩하다.
"가능한지 아닌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결국 자신의 몫이잖아? 그렇지 않아? 세상은 당신에게 정해진 운명을 따르라고 했고 당신도 자연스럽게 그에 길들여져 온 것일 뿐이야.
무슨 소용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 말을 하고 싶었어. 가능해. 모든 것이 가능해“
나는 마냥 긍정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긍정론자는 아니다. 하지만 왠지 가타카라는 한 영화의 주인공 빈센트가 하는 저 말을 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그 말을 믿고 싶다는 강렬한 감정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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