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서평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6.19
- 최종 저작일
- 2017.05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지금까지 남성과 여성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생각, 고정관념(통념)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이갈리아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우리가 실제로 살아왔던 또 살고있는 삶은 주로 남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갈리아에서는 여성이 중심이 되어 그녀들이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여성(움)을 중심으로 행해지고 남성(맨움)들은 움들을 보조하는 부수적인 존재, 차별과 통제를 받는 존재로 여겨진다.
저자는 이갈리아의 사회를 그리면서 실제 삶 속에서 여성이 차별받는 모습을 맨움을 통해 신랄하게 표현한다. 이갈리아에서 맨움은, 현실세계 속의 여성과 같이 주로 집에서 가정을 돌보는 역할을 하며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없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안건, 법안에 이해자는 주로 움들이며 맨움의 권리에 대해서는 무시되고 묵인된다.이뿐 만 아니라 저자는 삶 속에 내재한 여러가지 차별점들에 대해그 주체와 책임을 실제와 정반대로 묘사함으로써, 차별받는 여성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묘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