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클턴의 위대한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8.06.09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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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니스트 섀클턴은 1914년에 인듀어런스호 남극탐사 때 빙하에 갇혀 대원 27명과 634일 동안이나 사투를 벌이면서도 전원 무사귀환의 기적을 이뤄낸 인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탐험가 중 한명입니다.
1914년, 어니스트 섀클턴은 ‘인듀어런스’호를 타고 남극 대륙 횡단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덩어리에 부딪혀 배는 남극해 한가운데서 난파됩니다.
배가 난파된 후 섀클턴은 목표를 남극횡단이 아닌 대원들의 무사생환으로 수정합니다. 그리고 그는 대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불안한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고, 침착하게 대원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표류하던 섀클턴 일행은 500여 일 만에 무인도에 이릅니다. 부족한 식량, 영하 39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서 섀클턴은 질 좋은 18개 슬리핑백을 28명의 선원들에게 제비뽑기를 통해서 나누어주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제비뽑기를 조작하여 일반대원 18명에게 질 좋은 슬리핑백을 제공하면서 리더 층은 위기일 때 희생하여 남들을 베푸는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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