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섀클턴의 동고동락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12.12.2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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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섀클턴의 리더십과 맹자의 리더십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유학과 리더십 수업에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그렇다면 우리 사회에서 동고동락의 리더십이 왜 필요할까요? 동고동락 리더십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동고동락의 리더십의 부재가 초래한 부정적인 악영향에 대해서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종업원들을 고려하지 않은 쌍용 자동차의 2009년 2646명의 대규모 구조조정이나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의 백혈병 발생의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원들의 고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리더의 행위는 우리가 동고동락의 리더십을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 부정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중 략>
2. 본론
이제 본격적으로 동고동락의 리더십을 행한 현대의 인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자료는 영국 bbc방송에서 발표한 ‘지난 1000년 동안 가장 위대한 탐험가 10인’입니다. 여기 5위를 보시면, 어니스트 새클턴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유일하게 실패하였지만,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 받아서 당당히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니스트 새클턴의 동고동락의 리더십을 그와 반대되는 행동으로 보여준 스테펜슨과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삭제필요 그렇다면 과연 그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였을까요?)
1)인듀어런스호와 칼럭호 이야기
1914년 12월 5일 영국의 탐험대장 어니스트 섀클턴은 27명의 대원을 이끌고 세계 최초로 남극대륙 횡단 탐험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들이 타고 간 인듀어런스호는 남극 대륙에 닿기도 전에 빙하에 끼여 난파됩니다. 탐험대장 섀클턴은 영하 60도가 넘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634일 만에 27명 전원의 생존을 이끌어냅니다. 비록 남극대륙 횡단은 실패했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생존한 그의 탐험을 사람들은 ‘위대한 실패’, ‘위대한 항해’라고 칭송합니다.
1년 전이었던1913년 8월 3일 캐나다의 탐험대장 스테팬슨은 11명의 대원을 이끌고 북극 탐험을 떠납니다. 그들이 타고 간 칼럭호도 인듀어런스호처럼 북극 빙하에 끼여 난파됩니다. 수개월 간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영 딴판인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