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10년 후를 설계한다
- 최초 등록일
- 2018.04.27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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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10년 후, 아이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1. 혼란에 빠진 자녀교육
2. 압구정 세대는 지금 행복할까?
3. 더 이상 송별회는 없다
4. 최고의 진로 전문가는 역술가?
5. 막차에 아이를 채우는 부모들
6. 이제 그만! 엄마는 피곤하다
7. 우리 아기가 지금 DISC?
8. 과연 성적이 적성일까?
9.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10. 진정한 학습비법은 동기 부여에 있다.
제2장 학교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11. 서울대는 6두품의 학교?
12. 독이 되는 유학, 약이 되는 유학
13. 아버지는 은퇴할 수 없다.
14. 뉴스를 보면 뜨는 직업이 보인다.
15. 시대에 따라 인기 학과는 변한다.
16. 삼성과 도요타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
제3장 자신을 아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17. 자녀교육의 3가지 축
18. 이상적인 학부모, CEO형
19. 아이를 기획하여 키우는 매니저형
20. 자녀를 통제하지 못하는 이론가형
21. 큰 그림만 제시하는 정치가형
22. 2% 부족한 가정교사형
23. 흐트러진 꼴은 못 봐! 사감형
24. 네가 알아서 해라, 방목형
25. 인생의 각자의 것! 남남형
제4장 내 아이의 유형에 맞는 길을 찾아라
26. 아이 역량의 3가지 핵심요소
27.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영재형
28. 한 우물만 파는 에디슨형
29. 진흙 속에 묻힌 진주, 대기만성형
30. 나 만의 길을 가련다, 독불장군형
31. 뭐든지 조금씩은 할 줄 아는 팔방미인형
32. 뿌린 만큼만 거두려 하는 선비형
33.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는 한량형
34. 온실 속의 보호가 필요한 화초형
제5장 사랑을 아는 부모가 바른 아이를 만든다.
35. 문제 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 있는 부모가 있다.
36. 돈과 폼나는 것이 최고라는 아이들
37. 눈높이 사랑과 역지사지 커뮤니케이션
38. 시작은 가족 간의 대화에서
39. 아빠가 바로 서야 아이가 바로 선다
제6장 아이의 10년 후를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
40. 아이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진로지도 10가지 원칙
41. 사회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제7장 내 아이의 10년 후 설계하기
42.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43. 부모가 직접 할 수 있는 진로지도 방법
44. 알아두면 유용한 여러 가지 검사들
본문내용
제1장 10년 후, 아이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1. 혼란에 빠진 자녀교육
적성, 진로 같은 요소를 쏙 빼놓은 채 오로지 성적 향상만을 위해 달려온 아이는 대학생활에 쉽게 적응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자녀교육에는 정말 문제가 많다
부모들은 모두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 자녀교육의 중심에는 진로 대신 오직 진학에 대한 관심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오직 성적과 점수에만 매달리는 풍토에서 우리의 자녀교육은 지금도 앞이 보이지 않는 혼란 속에 헤매고 있는 것이다.
2. 압구정 세대는 지금 행복할까?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 속에서 착실하게 공부한 아이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 원하는 직장에도 들어갔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마냥 행복을 누리고 있을 것 같은 그들의 사회 생활 만족도가 실상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것에 대한 달콤한 보상이 이들의 무의식 속에 교묘히 잠재해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또다른 진로를 모색한다. 직장의 하루 일과가 끝나면 MBA 준비다, 고시 준비다 하여 학원을 찾아다니는 ‘샐러던트(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의 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3. 더 이상 송별회는 없다
‘조금 잘 산다’하는 집의 부모들은 자녀를 외국의 교육기관으로 유학 보내느라 바쁘다. 지금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기유학의 열풍이 한창인 것이다.
국내의 현실을 살펴보고 또 나중에 아이가 갖추게 될 국제적 경쟁력을 고려해 봐도, 조기 유학은 그저 그렇게 흘려 보낼 대안이 아님은 분명하다.
조기유학은 모든 문제를 뚝딱 두드려 해결하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4. 최고의 진로 전문가는 역술가?
“특목고, 일반고, 실업고 등을 선택하는 기준이 오로지 성적뿐인 게 현실입니다.”
결국 아이의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생각은 어느새 사라지고, 성적만이 아이의 재능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