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분석론]행복지수 세계 상위 10위권 국가와 세계 하위 10위권 국가 공통점 및 정책적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8.04.2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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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UN이 발표한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행복지수가 상위 10위권 안에 든 국가들의 공통점, 하위 10위권에 속한 국가들의 공통점 조사 & 우리나라 국민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방안과 관련된 정책적 시사점 제시
목차
1. 서론
2. 상위 10위 국가의 공통점
3. 하위 10위 국가의 공통점
4. 상위권 국가의 정책 사례
1) 덴마크의 정책
2) 스웨덴의 정책
5. 정책적 시사점
6. 결론
7. 참고사항
본문내용
1. 서론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라는 질문에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드는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세계 경제 대국 20위 안에 드는 대한민국이지만 그런 부의 성장에 비해 행복 수준은 불명예스러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오늘날에는 OECD의 국민 삶의 질 지수, 미국의 설문조사기관 갤럽의 국가별 행복도 설문조사, 유럽 신경제재단(NEF) 행복지수(Happy Plane Index), 유엔개발계획(UNDP)의 인간개발지수 등 GDP 개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지표가 있다. 그 중 ‘UN 지속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 SDSN)’의 ‘세계 행복 보고서 2013’에서 우리나라는 6.267점으로 총 156개국 중 41위라는 기록에 머물렀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슬프고도 웃긴 사실은 신기하게도 56위를 차지했던 2012년에 비해 상승했다는 점이다. 미국은 17위, 이웃나라 일본은 43위이다. 또 다른 이웃나라 중국은 93위에 머물렀다. 이에 반해, 덴마크는 2년 연속 국가별 행복지수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왜 이런 극명히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일까?
지난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에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루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앞서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황금연휴 계획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숫자가 여행계획을 답변했었다. 실제 2000년 이후 해외여행을 위해 출국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매년 평균 9% 이상씩 증가한 점을 감안했을 때, 우리 사회는 과거에 비해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삶의 질 역시 급속도로 향상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말 그대로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다.
참고 자료
un 세계행복보고서 2013, http://unsdsn.org/resources/publications/world-happiness-report-2013/
행복지수 국가 순위(un 세계행복 보고서 2013), 많이 벌수록 행복한가? http://blog.naver.com/hanbam0?Redirect=Log&logNo=120198351504
un 세계 행복 보고서 2013, 경제 포스트 http://blog.naver.com/jeunkim?Redirect=Log&logNo=100195858003
우리나라 세계행복지수 1위 될 수 없는가?! http://blog.daum.net/swk3951/113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분노의 숫자』, 동녘, 2014
오연호,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오마이북,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