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04.2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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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BC의 특선 다큐멘터리는 진왕 정(政)의 통일 이후를 다루고 있다. 2편의 경우 통일 이후의 정책들을, 3편의 경우 불사에 집착한 시황제의 모습과 진의 붕괴를 보인다. 2편과 3편의 내용을 서술하기에 앞서 시황제의 등장과 통일 과정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도록 하겠다.
B.C. 247년, 진나라에서는 재위 3년 만에 장양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정(政)이 그 뒤를 이었다. 이것은 중국사를 논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통치자라고 칭해지는 시황제의 첫 등장이었다. 13세에 왕으로 즉위한 그는 21살이 되자 여불위와 노애를 제거하고 친정을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능한 인재를 국적에 관계없이 발탁해 적극적인 통일 정책을 폈는데, 후에 그의 최측근이 된 이사도 이 과정에서 등용된다. 진왕 정(政)은 이들을 바탕으로 하여 철저한 법치주의를 펼cut고 내정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각국에 간첩을 파견해 군신을 이간시키는 방식을 채용하는 등 교묘한 외교술과, 기마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무력을 통해 B.C. 230년 한나라를 멸망시킨 것을 선두로 조, 위, 초, 연 ,제 의 6국을 불과 10년 만에 평정하고 통일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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