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할아버지의 호는 청심(淸心)이다. 예전에 할아버지께 그 뜻을 여쭈어 보았는 데,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니 오래전이라 의미에 대해 세세히 기억이 잘 나진 않고 다만 <목민심서>내용 중에 있다는 것만 남아있었다. 얼마 전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한번 찾아볼 겸 읽어 보았다. <목민심서>는 다산이 약18년이라는 유배기간 중 남긴 그의 사상서로 당시 지방의 관리들에게 전하고 싶은 생각을 담았다고 했지만, 지금의 우리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저서이다. 상황에 따라 각각 육조에 정리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법인 “율기(律己)”부분이 가장 공감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