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8.02.16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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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고 발췌요약한 독후감입니다. 과제로 독후감을 제출해야 할 경우 크게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제시해도 좋고, <유시민의 글쓰기특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을 경우 읽어도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논증의 미학
2. 글쓰기의 철칙
3. 책 읽기와 글쓰기
4. 전략적 독서
5. 못난 글을 피하는 법
6.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7. 글쓰기는 축복이다
본문내용
이 책은 시나 소설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중 · 고등학교의 수행평가 글쓰기부터 대입 논술,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 신문 기사와 사설, 칼럼, 블로그 글, 문화재 안내문, 공공기관의 보도자료, 사회 비평과 학술 논문 등과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해 만든 책이다.
이 책에서는 논리적인 글 쓰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논증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 세 가지가 있는 데 첫째는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해야 하는 것, 둘째는 주장은 반드시 논증해야 하며 셋째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이 규칙을 잘 따르기만 해도 어느 정도 수준 높은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글에는 재능이 매우 중요한 장르와 덜 중요한 장르가 있다. 문학적인 글 또는 예술적인 글은 재능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고, 논리적인 글 또는 공학적인 글을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다. 이 책은 논리적인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즉, 살아가는데 필요한 글, 살면서 느끼는 것을 담은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해야 한다. 글쓰기에는 비법이나 왕도가 없으며 지름길이나 샛길도 없다. 잘 쓰고 싶다면 누구나, 해야 할 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써야 할 만큼의 시간을 써야 한다. 글쓰기는 머리로 배우는 게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기능이다. 아무리 뛰어난 헬스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도 실제 몸을 쓰지 않으면 복근을 만들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훌륭한 작가의 가르침을 받아도 계속 쓰지 않으면 훌륭한 글을 쓸 수 없다. 글쓰기에는 다음과 같은 철칙이 있다. 첫째,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을 불가능하다. 둘째,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