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6.22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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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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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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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못난 글은 어떤 글일까? 재미는 없지만 정보는 가득한 글인가? 아니면 정보는 없지만 재미는 가득한 글일까? 앞에서 말한 것과 중복되는 것이 있겠지만 읽기 힘든글이다. 그 글을 쓴사람만 알 수 있는 내용을 어려운 단어들을 나열하여 쓴 글같이 말이다. 어떤 블로그나 기사를 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글이 있다. 아직 나의 지적수준이 그 정도 경지에 못 올라간 이유도 있을 것이다. 진짜 글을 잘쓰는 것은 어떤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풀어서 쓰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유시만 작가가 본인의 장점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여러 가지 글쓰기에서 필요한 스킬들은 이 책 중간 중간에 잘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접속사나 조사의 사용이다. 나도 글을 쓰면서 느꼈지만 필요이상으로 문장마다 접속사를 쓰고 있었다. 지금은 최대한 안쓰려고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평소보다 절반가량은 접속사를 생략한것같다.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 접속사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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