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lolar 조울증 양극성 장애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02.09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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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대상자의 일반적 배경
Ⅲ. 신체기능 및 상태
Ⅳ. 발달 과제 및 달성
Ⅴ. 정신상태
Ⅵ. 치료 및 간호에 대한 반응
Ⅶ. 대상자의 능력(취미, 특기. 대처능력, 성품 등)
Ⅷ. 앞으로의 전망. 사회적 자립의 가능성
Ⅸ. 간호과정
Ⅹ.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기분장애는 우울, 희열과 같은 인간의 내적 기분상태에 지속적으로 장애가 일어나는 병을 일컫는다. 양극성 기분장애(조울증)는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조증과 우울증이 합쳐진 말로 기분이 고양된 상태, 우울증은 기분이 저하된 상태인데 양극성 기분장애(조울증)에서 두 가지 기분상태가 모두 나타날 수 있다.
2) 진단
- 양극성 장애의 감별 진단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정신분열증과의 구분이다. 일반적으로 조증이나 우울증 환자의 대인 접촉은 보다 관례적이며 처음부터 그들은 정신과 의사에게 친밀감이 느껴지는 사람으로 지각되어 진다. 그러나 정신 분열증 환자는 면담 시 거리가 있고,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의심에 가득 차 있고, 많은 사고의 결여를 볼 수 있으며 어렵게 느껴진다. 정신분열증의 흥분은 조울증의 흥분에서 주로 관찰되는 감정 표현의 깊이가 결여되어 있고, 환경의 현실에 덜 영향을 받으며 보다 충동적이다. 환각, 망상, 그리고 자폐적인 과정에 의하여 관념이 보다 기괴하고 원초적이거나 극도로 상징화되는 경우 정신준열증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 기분은 전염적 요소가 부족하고 환자와 공감을 느끼게 만드는 요소가 부족하여 일반적으로 조울증 환자보다 접근하기가 어렵다. 기분과 관념내용, 행동 사이의 조화가 크면 클수록 더욱더 양극성 장애를 시사하고 정신과정이 덜 통합될수록 보다 정신분열증적이다.
3) 치료
- 약물 치료와 더불어 정신치료적 접근을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 외에도 전기경련 요법과 광선 치료 등이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rTMS(repeated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치료가 효과가 있음이 연구에서 보고되고 있다.
약물 치료에 있어서는 항우울제 개발에 뚜렷한 진전이 있어 과거에 주로 사용하던 약물에 비해 부작용은 적으며 충분한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개발되었으며 지속적인 개선과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양수 외(2016). 정신간호학. 현문사
양선희 외(2013). 기본간호학. 현문사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