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회복력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왜 우리가 눈이 멀게 된 거죠.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이 대사는 ‘눈먼자들의 도시’라는 영화에서 나온 대사다. 눈먼자들의 도시는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를 표현한 영화다.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사람들은 눈이 멀어도 왜 눈이 멀었는지 알지 못한다. 이를 비유적으로 해석하면 현대인들은 왜 상처를 받았는지,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쉽게 알지 못한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의 과업이 많다는 이유로 내면을 돌아보는 것조차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는 어떠한 대안을 연구했을까?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할 수 있다.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는 긍정심리학자이며 회복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이며, 직장인, 교육자, 의료계 종사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회복력을 가르치는 ‘어댑티브 러닝 시스템즈(Adaptiv Learning Systems)’의 창립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