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학령기 성장발달 이론 및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12.27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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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령기에 대한 문제 풀이, 학령기 대상자 사정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문제풀이
1. 학령기 아동인 12세 민찬이의 신체 발달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
12세~13세 학령기 아동의 평균 신장은 151.8cm이며 평균 체중은 45.5kg이다. 민찬이의 경우, 키는 150cm로 평균에 가깝지만 체중은 65kg으로 평균보다 약 20kg이 더 나간다. 이러한 신체발달의 이유로는 아침밥을 먹지 못하면서 저녁 식사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는 것과 친구들과 뛰어노는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삼시 세끼 균형 잡힌 식단의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는데 민찬이는 점심에만 급식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뿐 아침과 저녁에는 알맞은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패스트푸드를 섭취함으로써 지방만 과하게 쌓는다. 또한, 음식으로 쌓은 영양분은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으로 태워 필요한 정도만 남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민찬이의 경우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거의 하지 않으며 대부분 시간을 앉아만 있으므로 지방의 분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대로 축적되어 비만이 된 것이다.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많으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암 및 각종 대사성 질환에의 이환율을 높인다. 따라서 식이, 운동, 생활양식에 초점을 맞춘 행동수정요법이 민찬이에겐 필요하다. 게임중독에 의한 ‘시력 저하’ 역시 학령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학령기에는 시력이 발달하며 근시가 진행된다. 이러한 시기에 게임을 하며 하루 종일 컴퓨터의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스마트폰의 화면을 들여다보면 근시의 진행이 더욱 빨라져 빠른 시력 저하를 촉진하게 된다.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기 방법으로는 야외활동을 통한 햇볕 쬐기가 있는데 눈의 망막세포와 홍채를 자극하여 근시 진행을 조금이나마 억제하는 방법이다.
2. 민찬이가 따돌림을 당하는 원인(들)은 무엇이라고 판단되는가?
‘집단 따돌림’은 사회 집단 내에서 무리를 지어 특정인을 소외시키고 반복적으로 인격을 무시하거나 신체적 폭력을 가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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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희 외 2명, <<인간발달>>, 교문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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