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아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12.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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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즈음 나라가 시끄럽다. 한 언론의 취재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진실이 파헤쳐졌다. 우리는 진실을 알고 분노했고, 이는 여러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고, 집회 결사의 자유가 보장된다. 누구나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러한 당연한 권리,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곳도 있다. 영화 ‘태양아래’는 그러한 곳의 진실을 파헤친다. 이 영화의 감독인 비탈리 만스키는 자신의 조국인 러시아가 소련, 즉 공산주의 체제였을 때를 매우 궁금해 하여 북한의 평양 땅을 밟게 된다. 하지만 북한의 철저한 감시와 조작 등으로 감독은 영화 구상을 북한 현실을 고발하는 영화로 바꾸게 된다.
영화는 ‘진미’라는 어린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진미의 일상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그린다. 부모님은 공장 직원으로 등장하지만 사실 이는 조작된 것으로 아버지는 원래 기자이며 어머니는 식당 직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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