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1) 비장 (spleen)
2) 비장파열 (spleen rupture)
3. case study
1) 간호정보조사지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2) 건강력
3) 진단검사
4) 투약
5) 간호과정
(1) #1.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2) #2. 삽입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3) #3.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4. 결론 및 제언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비장은 복강 내에서 흉곽과 복벽에 의해 보호받는 좌상복부 심부에 위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부 외상 시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장기중의 하나이다. 이는 비장은 혈관이 많고 아주 취약한 기관이며 또 피막과 밀착되어 있는 여러 개의 인대에 의해서 고정되어 있으므로 적은 힘에 의해서도 손상받기 쉽다.
최근 인구의 증가와 교통수단의 급진적인 발달로 복부외상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로인해 비장손상의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사례보고서를 통해 비장파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비장파열환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간호들을 간호과정을 통해 해결해봄으로써 신체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 문헌고찰
1) 비장 (Spleen)
(1) 정의
비장(spleen)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림프기 관으로서 전신의 림프기관 중량의 약 25%를 차지한다. 감염이나 염증에 반응하여 비장이 커질 수 있는데, 촉진 에서는 비장을 만질 수 없으나 영상학적으로는 감지되는 정도까지 커질 수 있다. 커진 비장은 급성 염증기 반응 물질들과 같이 특이하지 않은 소견으로 간주된다.
(2) 위치
횡격막 아래 좌상복부의 9~11번 갈비뼈 사이에 있으며, 위, 대장, 왼쪽 신장과 이웃한다.
(3) 형태 및 구조
비장은 길이 10~15cm, 너비 6~8cm, 무게 150g 정도의 실질기관이며, 타원형의 볼록한 면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혈관이 많으므로 어두운 자주색을 띤다. 횡격막 아래에서 3개의 인대로서 다른 장기와 연결을 가지며 고정되어져 있고, 흉곽 하부의 늑골로서 보호되어 있으나 피막은 얇고 지주 결체 조직이 풍부하지 못한 다혈 장기이므로 다른 장기보다 약하고 손상을 잘 입는 장기이다.
비장의 내부구조는 림프절과 비슷하나 결합조직이 두꺼운 백색막이 표면을 덮고, 그 속에는 핏줄과 신경이 비장으로 들어가는 곳인 비장 문이 다양하게 솟아나서 서로 결합되어 비소주(splenic trabeculae)를 만든다. 비소주는 비장의 지주 역할을 하며 혈관의 통로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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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