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09.06
- 최종 저작일
- 2015.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증상
5) 치료
6) 예방
2. 간호정보 조사지
1) 일반정보
2) 건강과 관련된 정보
3) Case Study
4) 간호 과정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1) 정의
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척추관이란 척추가운데 관 모양으로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까지 저리고 아프기 때문에 디스크로 착각하게 되기 쉽다. 하지만 이 질환의 특징은 오래 서있거나 한참동안 걸으면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한쪽 또는 양 쪽 다리가 이상하게 아파오면서 다리전체가 터질것 같이 아프거나 저리고 시려서 도저히 더 이상 걸을 수 없어서 잠시 앉았다가 쉬면 곧 나아져서 다시걷고 또 저리고 시린 증상으로 쉬었다 걷고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어떤 환자는 다리에 감각이 마비된다고 하고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된다고도 하는데 때로는 발바닥에서부터 엉덩이 쪽으로 증상이 뻗치기도 한다. 이렇게 걷다가 쉬는것을 반복하는 것을 “신경성 간헐적 파행” 이라고 하는데 이른 정상이 요추 척추관 협착증의 주요한 특징으로 볼 수 있다.
2) 원인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이라고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 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 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이 형성된다.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되고 흉추에서는 드물다.
3) 진단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토대로하여 신경학적 검사와 문진 등으로 척추관 협착증이 의심된다면 방사선학적 검사상 확진 해야한다.
참고 자료
이향란 外 8명 “성인간호학 Ⅱ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