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사례

목차

1. 사례 1
2. 사례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 1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배정식(가명, 4세 8개월)은 보청기를 착용하였으나 소리에 반응이 없다. 배가 고프거나 잠이 올 때, 어머니와 분리불안 증상을 보였다. 큰 소리로 울면서 자기 얼굴과 턱을 때린다. 자해행동이 생긴 배경은 정식이가 3세 때 아버지의 사업의 실패로 어머니가 이혼 위기에서 정식이를 기숙사에 며칠 맡긴 후부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식이가 불안 증상이 더 심각해져 자해행동으로 나타났다. 기숙사에서는 아동이 자신의 얼굴을 못 때리도록 양손을 묶어 두기도 한다. 그 이후 집에서 손수건이나 어머니의 곱창 고무줄로 아동의 손을 유거나 손목을 감쌌다. 유치부에 입학한 후에는 정식이의 자해행동이 더 심해졌다. 얼굴에 멍이 들거나 딱지가 앉을 정도의 상처가 있었다. 정서 안정과 자해행동 소거를 위여 미술치료를 어머니 에게 추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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