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급성 편도염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7.06.24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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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간호
본문내용
▶ 진단명: 급성 편도염 (acute tonsillitis)
- 편도선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서 반응을 하고, 주로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분비하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편도는 출생 시 커지기 시작하여 면역학적으로 4~10세에 가장 활발하다가 사춘기 이후에는 점차 퇴화합니다
- 편도는 구개 편도와 인두 편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통로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서 공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서 반응을 합니다 편도는 이렇게 직접 노출한 조직 내로 유입하고 면역 반응을 일으켜 면역 글로불린A를 만들어 분비합니다
- 편도선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전신의 저항력이 감퇴되었을 때 편도 내 세균으로 인한 급성 감염을 말합니다
▶ 원인
-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생깁니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며,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 들도 원인균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도 급성 편도염의 흔한 원인 병원체이며, 그 종류로는 아데노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습니다.
▶ 증상
- 입안을 보면 편도 주위의 입 안이 붉게 충혈 되고 편도가 커지면서 하얀 삼출액이 붙어 있는 모양을 보입니다
-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나타나고 인두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보입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홈페이지 건강/질병 정보
서울 아산병원 홈페이지 건강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의학정보
성인간호학1 일곱째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