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블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5.25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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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티블루는 열정적인 사랑을 말하고 있는 듯 보였다. 늘 스킨쉽이 이어지고, 베티라는 여 주인공은 타인을 배려하기 보다 자신 위주의 삶을 살고 있었다.
첫 등장부터 베티는 사랑을 갈구하며 자신의 자아가 팽창되어 있어보였다. 앞치마만 두른 베티는 사랑스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늘 배려하고 이해심 많은 조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베티는 조그의 집주인의 횡포에 대해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며 자동차에 페인트를 붓는 등 현재의 감정에만 집중하는 듯 보였다. 미성숙한 태도는 영화 여기저기에서도 나타났다.
영화 초반부터 베티의 경계선 성격장애의 모습들이 나타났다. 집주인, 마을 주민들도 베티의 이상행동에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이 보였다.
주변 사람들이 베티의 이상행동에 모두 염려를 하고 조언을 하지만 조그는 별일 아닌 듯 변함없이 베티를 사랑하고 삶의 의미를 서로에게 부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티의 증세는 점점 더 심해졌고, 조그는 늘 베티를 배려하는 모습과 안심을 시키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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