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사전학습 정형외과
- 최초 등록일
- 2017.04.27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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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용어 및 약어
2. 주요학습내용
3. 주요 질환
본문내용
1) 정형외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검사 전·후 환자 관리(BMD, Myelography, Bone scan 등)
- BMD(골밀도검사)
인체 특정 부위의 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같은 대부분의 대사성 골질환 환자에서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는데, 뼈의 양을 골밀도라고 하는 지표로 측정하고 이를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뼈의 양이 감소되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검사 목적이다.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정량적 초음파 검사(quantitative ultrasound, QUS), 정량적 컴퓨터 단층촬영(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 정량적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등을 통해 검사한다.
●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
X선은 골질량의 30~50%가 소실될 때까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골질량 측정을 위해 DEXA을 사용한다. 이중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X-선 관을 사용하며, 방사선에 노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손목, 척추, 둔부 등의 골다골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전 특별한 준비는 없다.
● 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영상은 자기의 힘을 이용하여 단층영상을 얻는 조사기법으로 CT보다 휠씬 정교하고 선명하다. MRI 촬영은 통증이 없고, 특수한 준비가 필요 없다. 자기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석류, 머리핀, 의치 같은 금속물체는 제거한다. 심박동기나 뇌동맥류 clips을 가진 대상자는 MRI 촬영을 할 수 없다. CT촬영과 같이 폐쇄공포증이 있는 대상자는 조사기에 누워 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대상자를 이완시키기 위해 valium을 투여할 수 있다. 검사 시 대상자는 기계의 잡음을 듣게 될 수 있는데 주파수가 커지거나 꺼질 때 쿵하는 소리나 기계소음이 있음을 미리 설명해 준다. 검사시간은 보통 30~90분 정도 소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