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 유산답사기1
- 최초 등록일
- 2017.04.2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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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내내 ‘대학가면 꼭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녀야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곳저곳에는 모두가 아는 유명한 국내 관광지나 해외여행을 위주로만 포함시켰었고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언제나 외국의 어느 곳이 1위였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친구가 국내여행을 다녀왔다 그러면 아이들 반응은 밋밋한데 반해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고 하면 다들 여러 질문들을 하곤 했다.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갈 때도 놀이공원이나 승마장등의 곳만 환영하지 박물관 옛 유적지 같은 곳은 언제나 찬밥신세였다. 이 책에서도 나오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라는 말과 같이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지 못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것일 것이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다 같은 옛날 건물과 탑으로만 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그 시간들이 지루하고 따분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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