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중개 O2O 사업 검토
- 최초 등록일
- 2017.03.2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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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력 중개 O2O 사업 검토 입니다
목차
1. 인력
2. O2O
3. 결론
본문내용
실업을 보는 세가지 앵글이 있다. 문제의 정의다.
첫째, 실업을 ‘정보 비대칭’으로 보는 시각이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서로 만날 수가 없어서(만나는 비용이 너무 높아서) 실업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비자발적 실업은 없다’는 ‘밀턴 프리드만’ 류의 컨셉이다.
둘째, 실업을 ‘공급’의 문제로 본다. 특히나 일용직 근로 쪽은 100만명이 넘는 이주 노동자가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아예 공급을 포기했다는 주장이다. 작금의 트럼프가 미국 백인을 달래는 컨셉이다.
셋째, 수요의 문제다. 노동 수요, 즉 일자리가 없다는 이야기다.
‘비즈니스’를 하자면, 이 셋 중에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정의해야 한다. 인력 중개 O2O 사업은 첫 번째 앵글이다. 노동의 수요와 공급은 충분한데 단지 ‘정보 중개’가 안 되고 있다. 이 현실을 타파하려 한다.
노인인력, 여성인력, 청년인력을 중개해 보겠다. 문제 정의가 사업의 출발점이다. 비즈니스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근대의 발명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