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OR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02.25
- 최종 저작일
- 2015.02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간암으로 인한 간절제술 케이스입니다.
간암, 간절제술, 마취종류, 간암병태생리, 수술도구, 수술후간호, 소독과 살균, 봉합사 종류등이 적혀 있습니다.
목차
1. No
2. Date of operation
3. Preoperative diagnosis
4. Name of operation
5. Postoperative diagnosis
6. Department
7. Gender, Age of client
8. Review of diagnosis
9. Anesthesia
10. Incision line
11. Suture material
12. Special instrument
13. Brief explanation of procedure
14. Immediate postoperative nursing intervention of this case
15. personal report
본문내용
Pathophysiology & Etiology :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 지속적인 심한 음주, 간경변증 등입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술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1) B형 간염 바이러스
우리나라의 경우 간암 환자 전체의 약 75%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입니다.
이들 중 연령이 높거나 간경변증이 있을 때 간암이 더 잘 생기며, 남자, C형 간염바이러스(HCV) 중복감염, 음주, 흡연 등도 간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B형 간염 보유자는 과거의 10%에서 3% 이내로 줄어들고 있으며 10세 이하의 연령층에서는 1%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어 향후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의 발생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C형 간염 바이러스
앞으로 B형 간염에 의한 간세포암종의 발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C형 간염바이러스(HCV)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고 알코올, 흡연, 비만 등의 동반 위험인자를 고려해볼 때 간세포암이 가까운 시일 내에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3) 만성 간질환
알코올성 간염과 모든 원인의 간경변증이 간암 발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간경변증은 그 원인에 상관없이 간암의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간염 바이러스와 연관되지 않은 간경변증에서도 간암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에 관계없이 모든 간경변증 환자는 간암의 고위험 군이므로 간암의 발생에 대한 추적관찰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4) 아플라톡신 B1
부패된 땅콩이나 옥수수 등에 생기는 아스페루길루스라는 곰팡이에 존재하는 아플라톡신 B1이라는 발암물질(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음)을 섭취했을 경우입니다.
5) 알코올
음주는 간암의 강력한 유발원인입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알코올을 1급 발암원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