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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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제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읽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공대(전자공학부)에 입학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과학과 관련된 서적에 관심만 가지고 있었지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책을 읽게 될 확실한 계기가 생기게 되어 매우 좋았다. 그만큼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나는 추천 도서들 중에서 신중히 비교하여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설명그림 및 저자의 일기 등)이 과학관련 서적 치고는 매우 부드러워 보였기 때문에 쉽게 지루해 하는 나에게 맞을 거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화학의 해를 기념하여 출간된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구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라는 말에 걸맞게 각 장의 주제들이 일상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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