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성 궤양 peptic ulcer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6.11.27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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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Ⅱ. 본론
1. 간호사정
2. 임상검사 및 진단적 검사 결과
3. 투약약물
4. 간호진단(NANDA)
5.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소화성 궤양은 위‧십이지장에 호발되는데 위궤양은 위 점막의 손상으로 흔히 오심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하게는 위궤양으로 인해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궤양 천공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 case study를 통해 위궤양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공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응급상황에서 환자에게 해드릴 수 있는 적절한 간호가 무엇인지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문헌고찰
◎ 소화성 궤양(peptic ulcer)
1. 정의
소화성 궤양은 식도, 위, 십이지장 점막전층에 미란이 생긴 상태로 위액(염산과 pepsin)이 접촉되는 위장관의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십이지장을 중심으로 한 궤양을 의미한다.
소화성 궤양의 발생률은 전체 인구의 약 10%에 달하며 위궤양은 50~60대, 십이지장궤양은 40~50대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10년쯤 뒤에 발생한다.
2. 원인
소화성 궤양은 ①Helicobacter pylori 균에 의한 감염, ②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의 장기복용, ③위산의 과다분비, ④점막방어기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H. pylori 감염은 현재 위궤양 환자의 70% 이상, 십이지장궤양 환자의 90% 이상에서 발견되나 식도궤양 환자에게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요인으로는 잦은 식사습관, 아스피린, 스테로이드제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와 같은 약물과 아세틸콜린, 가스트린, 히스타민과 같은 화학물질,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카페인이 제거된 커피도 위산분비를 촉진한다.), 초콜릿, 우유, 술, 담배, 스트레스 등이 있다.
소화성 궤양은 소화액 분비 활동에 대한 점막의 방어력 정도에 따라 다르다. 점막의 방어력은 ①점막의 통합성과 재생력, ②보호적인 점막 방어벽(mucous barrier)의 존재, ③점막의 충분한 혈액 순환, ④분비를 조절하는 십이지장의 억제기전 능력, ⑤점액생성을 위한 prostaglandins의 양에 따라 좌우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mw.go.kr)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사전, 약학정보원)
학술편찬국(2014). 성인간호학. 퍼시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