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현재 세계 경제규모 15위권, 무역규모 10위권, 세계 선진국 그룹인 OECD와 G20에 속하는 국가에 살고 있다. 현재 우리 생활은 전쟁직후인 60년 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삶은 부유하고 윤택해졌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라는 타이틀은 좀처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경제적 풍요와 육체적 안락함이 삶의 전부는 아니라는 증거 중 하나이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지난 17대 대선후보로도 거론되었던 작가는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바람직한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역사 교사인 아버지와 동네에서 채소가게를 하는 어머니 슬하에서 태어났다. 자신을 포함한 자식이 여섯이나 되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풍요롭게 자라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독서와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면서 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