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9.14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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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떻게 살것인가 내용 요약과 인상깊었던 구절 및 어떻게 살것인가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 입니다.
독후감의 방향성과 내용에 대해 교수님에게 창의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하신다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고 칭찬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어떻게 살것인가 책소개
2. 어떻게 살것인가 내용 요약
3.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4.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어떻게 살것인가 책소개
과거의 정치인이자 작가인 유시민작가가 집필한 에세이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저자 본인이 살면서 느낀 사람,역사,문화,사회에 대해 느낀 소회를 온전하게 드러낸 책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질문에 정해진 정답을 서술해놓은 책이 아니라, 독자들이 스스로 어떻게 살 것인지 주체적으로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다
2. 어떻게 살것인가 내용 요약
사랑하면 주고 싶다. 깊이 사랑하면 무엇이든 줄 수 있다. 사람이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대상은 자식이다. (중략) 모든 부모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한 가지, 그것은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자식에게 다른 것을 바란다면 잘못이다. 만약 딸 아들에게 당사자가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하도록 강제한다면 그것은 자식을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자녀들의 인간적 존엄을 짓밟는 일이다. 자기 결정권을 제약당하거나 빼앗긴 사람의 인생은 행복할 수 없다.
부모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중대한 잘못은 자녀의 삶을 대신 설계하고 자녀의 행복을 대신 판단하는 데서 시작된다. 부모는 누구나 딸 아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무리 지위가 높고 돈이 많은 사람도 자녀에게 행복을 상속해 줄 수는 없다. 행복은 사람이 저마다 느끼는 주관적 만족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는 다시 철학의 근본 문제로 돌아간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그 자체를 물려줄 수는 없는 행복, 그것은 무엇인가? 행복은 삶에서 기쁨을 느끼고 자기 삶에 만족하여 마음이 흐뭇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언제 이런 흐뭇함을 느끼게 되는가? 스스로 설계한 삶을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방식으로 살면서,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 행복을 느낀다.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켜보고 격려하면서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주는 선에 머물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