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들을 부르는 나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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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떠오르나

나에게 다시금 이렇게 생각했죠
너무 나를 위한 건 아닌가 하고
자신없는 마음이 아니고요
그대로 살고 싶은 마음도 아니고요
그냥... 그냥...
내가 전부 아닌거 같아서 그래요
맞지요 나는 전부가 아니에요
이 세상에는 많은 제가 있듯이
서로간에 상반된 관념이 있나봐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나는 ‘나’가 좋습니다
나 역시 그리고 나를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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