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앞에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6.10.1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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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란 우리의 뿌리이다. 역사를 잊어버리는 것은 우리들의 뿌리를 잊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역사를 우리나라는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단적인 예로 국사 교과목을 중요시 하지 않는 교육문화와 자국 내에서도 우리의 역사를 배척하려는 모습에서 우리가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대비한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면, 젊은 층의 사람들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수능에서 제외된 국사과목 때문에 학생시절부터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소홀하게 배운 것 때문에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역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국사 교과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역사적 사실 관계의 오류나 편파적으로 해석한 대목이 간추린 것만 해도 298건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국내에서 이렇게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해석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사학자가 쓴 ‘역사 앞에서’란 책의 제목은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이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진실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었다. 내 자신이 이렇게 의문을 갖게 된 것은 아마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여러 논쟁들 때문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역사 앞에서’라는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은 우리의 아픈 역사인 6.25전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그 정보속에서 의문을 품는 내용들도 있었고 공감이 가는 내용들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