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해성분 조사하기
- 최초 등록일
- 2016.10.01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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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보벤존/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2. 트리클로산
3. 클로페네신
4. 디아졸리디닐우레아
5. 파라벤/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
6. 사이클로펜타실록산
7. 미네랄오일
8. 설페이트
본문내용
미국 멤피스 대학 광생물학의 물리학자 로버트 새이레이가 시행한 연구에서는 아보벤존은 햇빛에 노출되면 30분만에 파괴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붕괴 시 활성 산소가 생성이 되어 DNA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한다.
<중 략>
내분비 교란물질의 일종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국가기관인 환경보호국의 총괄로 진행되었던 동물 실험에서 갑상선과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의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치약과 물비누 등에
쓰고 있는 트리클로산이 간섬유화와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중 략>
6주동안 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한 결과 96시간 동안 클로페네신을 흡수했지만 대소변으로 배출되었다. 또 연구기간 동안에는 피부염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홍반이나 알러지가 나타났다. 클로페네신은 바세린에 0.5%를 섞어서 도포하였을 때 양성 반응이 나타났는데 0.5%미만 적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 략>
포름알데히드 방출 방부제가 DEA, MEA, TEA같은 아민과 같이 쓰였을 때, 잠재적으로 니트로스아민이 피부를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발암물질을 형성할 수 있다. 피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심장 맥박수를 증가시켜 심계 항진증을 유발한다. 자체 독성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고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지 않는 추세이지만 일부 비비크림에 포함되어 있어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중 략>
영국 리딩대학 동물·미생물학부 세포·분자생물학과 필리파D, 다이버 박사팀은 최근 ‘The Joumal of Applied Toxicolog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체내 세포조직 내부를 관찰한 결과 파라벤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공개했다. 파라벤이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입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20명의 유방암 환자들로부터 떼어낸 종양 조직 샘플에서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파라벤 성분이 검출되었다. 2006년, 2008년에는 일본에서 메틸파라벤과 자외선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