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장과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6.09.04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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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Ⅰ. 내가 생각하는 인간이란
2. 본론
Ⅱ. 막스쉘러의 자연적 존재로서의 인간
Ⅲ. 생명적 존재로서의 인간
Ⅳ. 인간의 개성(성격) 체계
3. 결론
Ⅴ. 인간에 대해 어떤 태도로 접근할 것인가
본문내용
Ⅰ. 내가 생각하는 인간이란
사전에 나오는 인간이란 동물의 일원이지만 다른 동물에서 볼 수 없는 고도의 지능을 소유하고 독특한 삶을 영위하는 고등동물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인간은 조직사회를 이루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며, 사회, 언어 지식, 예술, 기술, 가치관 등을 배움으로써 사회에 참여하고 함께 생활한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이란 인간 스스로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일도 많지만 자연재해나 질병과 같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완벽하듯이 보이지만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개인이 이렇게 완벽하고 고귀한 인간이지만, 집단의 시점에서 그 어느 생명체보다 가장 큰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점 또한 동면의 양면처럼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간은 자신에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자신이 개척해 나가는 자율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Ⅱ. 막스쉘러의 자연적 존재로서의 인간
인간이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생명특성과 생명활동의 단순한 대용물(언어, 도구 등)에 의하여 인간의 자기감정의 병적인 상승 속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일반의 도피자이며, 생명의 근본가치나 법칙이나 성스러운 우주적 의미의 도피자이다. 이러한 인간의 대용물들은 인간이 기관학적으로 더 이상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하므 로 그 도구로써 만들어낸 생명의 가련한 대리물인 것이다. 또한 이것은 인간의 “생물학적 약함과 무력성이다.” 생명, 충동, 감각적 직관, 본능에 대한 모든 부정으 로서 인간은 “생명일반의 막다른 골목인 것이다.” 인간생명의 막다른 골목. 즉 생명 방향의 ‘사멸과정’은 인류 문명의 메카니즘에 의해서 인간의 생명력이 극복되어가는 과정이다. 즉, 인류문명의 세계가 “충동성으로부터 의식적 의욕으로, 생활 공동체로 부터 이익사회로, 그리고 이와 결부해서 유기적 세계관으로부터 기계적 세계관으로, 공동체의 종족적 질서로부터 군사적 국가와 계급차별로, 마술로부터 실증적 기술로, 상징의 형이상학으로부터 실증과학으로의 단계적 순서”로 나아가는 과정이 확실한 죽음의 길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간정장과 행동발달 : 인격론 중심으로, 정우식, 1983년
막스 쉘러의 인간이념, 김종헌 , 1995년